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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심폐소생술 체험학교’

배재고 학생 120여명 대상 응급상황 대처방법 교육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8-06-10 19:03:53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우고 실제 응급상황 발생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체험 학교’가 열렸다.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은 10일 오전 배재고를 찾아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체험 학교’를 열고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과 함께 마네킹을 이용해 실제 응급상황 발생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배재고 2학년 재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체험 학교에는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1명과 응급의료센터 전문간호사 3명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특수 제작된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체험시간에는 120여명 학생 전체가 참여해 성인과 소아에서 심장이 정지했을 경우를 가정해 단계별 응급처치 요령을 배우고, 실제 본인의 응급처치가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지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아산병원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은 지난 2006년 처음 실시 이후 매월 한차례씩 서울지역 초·중·고 각급 학교를 비롯한 특수학교를 찾아 무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교사와 소방대원 등 전문가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임경수 교수는 “선진국들은 학교나 직장에서 매년 10~30시간 응급처처를 위한 실습 교육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초기 심폐소생술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이 매우 미흡한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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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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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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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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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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