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원장 유병욱)은 최근 원내 중앙공원에서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울 가졌다.
앞서 의료원은 지난 4월 서울종합예술학교(학장 조희완)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맺어 문화공연 및 예술의 보급에 힘쓰기로 합의한 바 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공감’은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공연을 위주로 무대가 꾸며졌으며 예비스타들의 끼와 열정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다.
서울의료원과 서울종합예술학교 양측은 병원과 학교가 만나 이루어낸 ‘공감’ 공연의 결과에 흡족해하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문화발전에도 선두역할을 기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