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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싶으면, 달리기를 해야
달리기 한 사람, 사망 확률 절반으로 줄어들어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8-08-12 08: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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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랫동안 살고 싶은 사람을 달리기를 해야 한다는 연구결과 발표됐다.
스탠포드 대학교 엘리자 챠그라바티 박사팀은 11일자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달리기를 한 사람의 경우 달리기를 하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챠그라바티 박사는 달리기가 심장 질환뿐만 아니라 암과 알쯔하이머 같은 신경학적 질환의 위험까지 낮춘다고 말했다. 또한 달리기를 하는 사람의 경우 무릎을 포함해 부상의 위험도 적어진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달리기 동호회 회원 284명과 그와 비슷한 건강한 대조군 156명에 대한 조사를 19년에 걸쳐 실시했다. 대상자의 나이는 50세 이상이고 직업은 대부분 대학에 근무하는 사람이었다.
지원자들은 매해 운동량과 체중 및 식사량과 신체 활동 지수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대조군의 주당 평균 운동 시간은 20분인데 비해 달리기를 하는 사람의 경우 주당 200분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지원자의 활동량도 서서히 줄어들었다. 그러나 달리기를 하는 사람의 경우 격렬한 운동을 지속했다. 또한 달리기를 중단 한 후에도 격렬한 운동을 계속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전문가는 이번 연구결과가 격렬한 운동의 효과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포드 대학교 엘리자 챠그라바티 박사팀은 11일자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달리기를 한 사람의 경우 달리기를 하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챠그라바티 박사는 달리기가 심장 질환뿐만 아니라 암과 알쯔하이머 같은 신경학적 질환의 위험까지 낮춘다고 말했다. 또한 달리기를 하는 사람의 경우 무릎을 포함해 부상의 위험도 적어진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달리기 동호회 회원 284명과 그와 비슷한 건강한 대조군 156명에 대한 조사를 19년에 걸쳐 실시했다. 대상자의 나이는 50세 이상이고 직업은 대부분 대학에 근무하는 사람이었다.
지원자들은 매해 운동량과 체중 및 식사량과 신체 활동 지수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대조군의 주당 평균 운동 시간은 20분인데 비해 달리기를 하는 사람의 경우 주당 200분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지원자의 활동량도 서서히 줄어들었다. 그러나 달리기를 하는 사람의 경우 격렬한 운동을 지속했다. 또한 달리기를 중단 한 후에도 격렬한 운동을 계속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전문가는 이번 연구결과가 격렬한 운동의 효과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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