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과 네트워크 메디파트너(대표 박인출)는 다음달부터 원격교육시스템 '독서통신'을 도입 실시한다.
우편원격훈련인 '독서통신'은 기업 근로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업무와 관련된 책을 선택, 읽은 후 해당업체로 과제를 제출하면 전문가들이 채점 관리하는 형태의 교육서비스를 의미한다.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e러닝 기반의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고 노동부 환급 제도를 통해 큰 비용의 투자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이버학습을 통해 진행, 도서를 읽은 후 과제를 제출하면 전문가들의 코칭이 첨삭지도 되며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병원이나 개인 수강자에게는 시상을 한다는 특징을 지녔다.
Ye 독서통신에 선정된 도서에는 상담과 협상에 도움이 되는 커뮤니케이션 관련 도서와 세일즈 관련 도서, 마케팅 도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메디파트너측은 “우편원격통신의 목적은 전국 Ye 브랜드를 동일한 시각과 트렌드를 공유하고자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