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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를 이용한 담석제거, 위성 중계
순천향대 췌담도질환 진료팀, 美 학회 실시간 시연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4-01-16 1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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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 소화기병센터 췌담도질환 진료팀(심찬섭, 조영덕, 문종호, 천영국, 차상우)이 오는 25일 열리는 미국 Cedars-Sinai Medical Center에서 주최, 제11회 국제췌담도 내시경술 국제심포지엄에서 위성을 이용한 내시경 실연에 참가한다.
LA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췌담도진료팀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병원 소화기병센터에서 실연하는 내시경 시술 장면을 미국 학회장에 실시간 위성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술내용은 간내 담석환자에서 레이저를 이용한 담석 제거술과 간내 담관에 발생한 유두상 담관암에 대한 담도경 시술 그리고 원위부 담관암환자에 대한 막부착형 금속배액관 삽입술이 시행된다.
췌담도질환 진료팀을 이끌고 있는 심찬섭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 참가를 통해 우리나라의 소화기 내시경술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국제췌담도 내시경술 국제심포지엄은 23일부터 3일 동안 강의 및 토론, 내시경실연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LA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췌담도진료팀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병원 소화기병센터에서 실연하는 내시경 시술 장면을 미국 학회장에 실시간 위성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술내용은 간내 담석환자에서 레이저를 이용한 담석 제거술과 간내 담관에 발생한 유두상 담관암에 대한 담도경 시술 그리고 원위부 담관암환자에 대한 막부착형 금속배액관 삽입술이 시행된다.
췌담도질환 진료팀을 이끌고 있는 심찬섭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 참가를 통해 우리나라의 소화기 내시경술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국제췌담도 내시경술 국제심포지엄은 23일부터 3일 동안 강의 및 토론, 내시경실연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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