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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대, 5년간 의사국시 100% 합격

서울대 97.1% 연대 95.6% 가톨릭 95.7% 각각 기록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4-01-16 11:13:10
68회 의사국시 합격률이 전체평균 96.9%를 기록한 가운데 대학별 합격률이 속속 집계되고 있다.

이번 국시는 지난해보다 합격률이 10%이상 상승한 때문인지 100% 합격률을 기록한 대학도 상당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대학의 합격률을 보면 서울대가 207명중 201명이 합격해 97.1%를 기록했고 연세의대는 재학생 100%(159명), 졸업생 69.5%(23명중 16명)로 총 95.6%가 합격했다.

100% 합격률을 기록한 대학도 속출했다. 울산의대(34명) 성균관의대(재학생 41명, 졸업생 1명) 한림의대(재학생 79명, 졸업생 5명) 등은 응시생 전원이 합격한 것을 비롯해 포천중문의대 을지의대 건양의대 제주의대 대구가톨릭의대 가천의대도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특히 울산의대의 경우 지난 2000년부터 5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5년간 유급생 없이 전원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또 가톨릭의대는 졸업생과 재수생을 포함 117명이 응시해 95.7%(112명)의 합격률을 보였고 142명(재학생 123명, 졸업생 16명)이 응시한 고려의대는 98.59%를 기록했다.

한양의대 98.2%, 경희의대 95.1%, 중앙의대 97%, 아주의대 95.1%, 인하의대 98.3%의 합격률을 각각 나타냈다.

또 전남의대 97.3% 전북의대 98.3%, 부산의대 98.1% 경상의대 98.9% 경북의대 97.5% 조선의대 97% 영남의대 97.7% 강원의대 97.5% 동아의대 95.1% 등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관동의대 98% 충남의대 96.3% 인제의대 97.4% 고신의대 92.6% 계명의대 97.9% 순천향의대 95% 원광의대 99% 인하의대 98.3% 연세원주의대 95.2% 충북의대 96.9% 단국대의대 97%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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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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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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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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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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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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