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자사의 손·발톱 무좀치료제 로푸록스 가 네티즌을 대상으로 '로푸록스 독도지킴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로푸록스 인터넷 사이트(http://event.loprox.co.kr)를 통해 '독도지킴이 플래쉬 게임' 참가, '독도지킴이 알리기 및 퍼가기', '독도에 대한 관심 한 줄 남기기' 등 방법으로 캠페인에 참가하면 독도 홍보기금 포인트가 적립되는 공익성 캠페인이다.
한독약품은 총 1천 만 점의 포인트가 모이면, 1천 만 원의 독도 홍보 후원기금을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 전달할 예정이다.
로푸록스 담당 마케팅 팀장은 "네티즌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힘이 모여 독도를 지키는 큰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 캠페인을 마련했다" 고 밝혔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은 "한독약품 로푸록스 가 반크에 후원하는 천 만원의 지원금액은 해외 초·중·고 교육 기관 또는 해외 교과서 및 백과사전 제작주체에 배포되어 독도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영문잡지 제작에 쓰일 것이다" 라고 말했다.
로푸록스 네일라카는 초기 손·발톱 무좀 치료제로 간편하게 발라서 치료하기 때문에 환자의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을 주지 않으며, 손·발톱 무좀 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말단부 손·발톱 무좀과 백색표재성 손·발톱 무좀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자세한 사항은 로푸록스 홈페이지(http://event.loprox.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행사문의 : 02)547-8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