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사회(회장 전재기)는 최근 울산 컨트리클럽에서 제12회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가졌다.
울산시 박맹우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울산시의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울산의사의 날을 맞아 회원간 친목과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결과, 이정국 회원(좋은삼정병원)이 우승을 차지했고 메달리스트 변상태(울산성모정형외과의원), 준우승 이만우(범서의원), 3위 정유성(정유성내과의원), 4위 한치호(마인드닥터의원), 5위 유영훈(유영훈내과의원) 등이 수상했다.
또한 버디상은 나혁(나요한의원), 파상 김성환(올리브피부과의원), 대파상 김형규(김형규학문외과의원), 잉꼬상 김지억(한사랑의원), 행운상 김훈화(동울산영상의학과의원), 감투상 한시준(휴직) 및 송은영(울산보람병원 내과) 등이 행운을 누렸다.
구군 및 특별분회별 대항 시상에는 남구의사회(회장 배양규)가 우승을, 중구의사회(회장 김해성)가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