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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2년 연속 대학생이 뽑은 최고병원

한국대학신문 조사, 서울대-삼성의료원-서울아산 순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10-20 09:10:32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철)이 지난해에 이어 대학생들이 뽑은 고객만족병원 1위에 올랐다.

한국대학신문은 최근 전국 대학생 2000명을 상대로 대학병원 부문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세브란스병원이 19.4%의 높은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문은 "업종 자체가 의료 서비스업이라 많은 학생들이 ‘고객 만족과 서비스’ 부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최근 JCI 인증에서부터 각종 시설 및 서비스 개발 등 고객만족분야에 노력하는 세브란스병원이 올해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조사결과를 보면 세브란스가 1위에 꼽혔고, 울대학병원이 18.7%로 2위, 성균관대 삼성의료원이 16.2%의 지지도를 받아 3위를 기록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은 13.6%의 지지율을 받아 4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3위 자리를 삼성의료원에 내줬다.

대학병원 부문에서 이들 상위권을 제외하면 10% 미만의 고객만족도를 기록했다.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은 6.5%, 경희의료원이 6.1%의 득표율을 보였으며, 고려대병원은 3.7%, 건국대병원은 3.5%, 중앙대병원은 2.4%, 한양대병원 2.3%, 인제대 백병원이 2.2%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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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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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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