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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 외국인 노동자 가을축제 개최

4년째 3백여명 초청해 체육행사 등 화합의 장 마련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8-10-20 09:54:30
불법체류 단속과 향수병으로 지친 외국인 노동자들의 심신을 달래주고 가을 햇살만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행사가 마련됐다.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은 19일 경기도 남양주시 녹촌초등학교에서 외국인 노동자 가을 한마당을 열고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외국인 노동자 가을 한마당은 줄다리기, 축구, 계주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시작으로 명랑 운동회, 장기자랑 등 외국인 노동자 화합의 장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석 성생 가구공단에서 일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네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인도, 방글라데시 등 10여 개국 3백여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참석했고, 서울아산병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딸, 아내와 함께 4년째 외국인 노동자 가을 한마당에 참여한 문패이씨(태국, 45세)는 “고단한 삶을 잠시 잊고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고,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시민사회단체의 지원도 줄어드는 이때 서울아산병원의 한결같은 후원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002년 10월부터 격월로 경기도 남양주시 외국인 노동자 쉼터 ‘샬롬의 집’을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석 성생 가구단지에 근무하는 1천여 명의 외국인 노동자 및 그 가족들에게 무료 의료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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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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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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