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오석전 교수가 지난 15~18일 서울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열린 제 48회 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1961년 3월 창립협회를 개최한 이후, 현재는 83개의 수련기관과 5개 지회 및 9개 분과학회를 갖추고, 2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오석전 교수는 1975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의대 및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교환교수를 하였으며, 대한뇌종양학회 회장 및 대한신경외과학회 재무위원장과, 총무위원장,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한양대학교 의대 부학장을 역임했으면, 현재 한양대병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