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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 "암예방 인지도 선진국보다 높아"

국제암퇴치연맹 수치와 비교, 암검진 수검률 미흡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8-10-21 10:22:16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1일 "한국 암예방 인지도가 선진국에 비해 25% 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암센터가 2007년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암 예방 인지도 및 실천도 수준, 암검진 평생 수검율 등에 대한 항목을 조사한 결과로 국제암퇴치연맹(UICC) 29개국 18세 이상 성인 2만 9925명 조사결과와 비교한 수치이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 중에서 암 발생 위험 인자 중에 흡연이 암을 발생시킨다고 인지하고 있는 비율은 98%로 고소득 국가의 94%, 중간소득 국가의 90%이고, 저소득 국가의 69%보다 더 높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채소 및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암 위험 인자인지에 대한 인식도 우리나라가 84%로 고소득 국가의 59%보다 훨씬 높았다.

우리나라 국민의 평생수검률은 58.9%, 고소득 국가 65%, 중간소득 국가 30%, 저소득 국가 11%로 우리나라의 암검진 평생수검률은 세계수준에 근접했다고 암센터는 설명했다.

반면, 암검진 평생수검률과 달리 주기적으로 암검진을 받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권고안 이행 수검률은 45.6%로 아직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박은철 국가암관리사업단장은 “정기적인 암검진의 실천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주기적으로 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가 필요하다”면서 “향후 국제암연맹과 공조체계를 통해 암예방 및 조기검진은 물론 진단과 치료 부분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과 행태에 대한 조사 방법론을 표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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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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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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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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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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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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