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삼성병원은 내달 4일부터 4주과정으로 임산부 및 임신 예정자를 대상으로 '임산부 요가 교실'을 개최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요가 교실은 마산삼성병원 산부인과 의료진, 요가 강사 등이 참여해 '출산준비교육', '자연분만을 위한 요가', '출산준비 및 모유수유', '신생아관리' 등을 강연한다.
병원측은 "임산부 뿐 아니라 남편 및 가족도 참석가능하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과정과 관계없이 출산시까지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