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산부인과 최상준 교수가 '건강한 주부 행복한 가정'(조선대학교출판국)이란 주제로 여성건강지침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총 14장 292페이지로 구성됐으며 여성건강에 문제가 있을 때 할 수 있는 조치와 해결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 여성뿐만 아니라 의료계에 종사하는 의사, 의과대학과 간호학과 학생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필자인 최상준 교수는 "가족의 한사람 중 가장도 중요하겠지만 주부의 역할은 더없이 중요하다"며 "여성이 건강 할 때 사회가 건강해 진다"고 주장했다.
어머니가 건강 할때 건강한 아이가 출산하고 주부가 건강할 때 가족이 건강하다는 것.
한편 이번 책자를 발간한 최상준 교수는 지난해 '임신과 분만'이란 책자를 발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