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삼성의료원장이 최근 쉐라튼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소화기학회에서 2009년 차기회장에 선임됐다.
이에 따라 이 차기회장은 2009년부터 1년간 소화기학회 회장으로 활동한다.
대한소화기학회는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방사선과 등 2000여 명의 관련 의학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소화기질환 학회다.
이 차기회장은 지난 8월부터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마산삼성병원과 삼성생명과학연구소 등을 총괄하는 삼성의료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