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을지대, 2009학년부터 계약학과 설치

간호사 등 70명 대상 학·석사 과정…등록금 전액 지원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8-12-08 23:15:54
을지대 산학협력단과 을지대병원, 을지병원은 8일 계약학과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을지대는 2009년 신학기부터 계약학과를 개설한다.

이에 따라 을지대는 을지대병원과 을지병원 임직원 중 간호사면허 소지자 총 70명을 대상으로(학사과정 60명, 석사과정 10명) 간호학과를 개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수업을 학사는 1년, 석사는 2년 동안 진행하게 된다.

을지대의 계약학과는 실무위주의 맞춤형 수업과 직무에 필요한 현장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일반적으로 계약학과의 등록금을 산업체에서 50%, 학생이 50%를 부담하는 것과 달리 이번 계약에서는 산업체인 병원에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을지대병원과 을지병원의 전문대졸 이상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교직원이 맞춤형 계약학과를 이수할 경우, 4년제 대학졸업 및 석사 학위 취득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을지대 산학협력단 최한영 단장은 “이번 보건의료 산업체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계약학과의 개설은 보건의료산업체 재직자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시기적절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