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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정부 바이오산업 육성투자 촉구

'Bio Executive Forum' 개최, 경쟁력 강화 모색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4-03-18 13:57:01
전경련은 최근 '제1차 Bio Executive Forum'을 개최하고 국내 바이오 산업의 문제를 공유, 제도개선 등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포럼은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가 지난해 바이오업종 전문가들의 자발적 연구모임을 통해 동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한 '바이오산업 경쟁력강화 포럼'을 주축으로 바이오업계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제도개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

포럼에서 주제발표 및 토론참가자들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인식, 국내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했다.

특히 바이오산업은 국민건강과 직결된 산업으로서 암, SARS 극복 등 국가적 이슈를 경제논리에 우선하는 선진국형 문화를 조성하고, 경쟁과 혁신을 통한 고품질의 헬스 케어(Healthcare) 환경을 조성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공사례 구축, 바이오벤처 육성 등에도 정부가 적극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강신호 전경련 회장은 "인간Genome 혁명으로 촉발된 바이오산업이 21세기 국가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핵심 전략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바이오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영원한 숙제인 식량, 질병 및 환경․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열쇠로, 세계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주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미국, 영국 등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바이오산업을 주요 전략산업의 하나로 육성하고 있다"며, "국내 바이오제품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2012년 세계 제5위의 신약개발국으로 위상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 발표에서는 양흥준 LG생명과학 사장의 '바이오산업 경쟁력강화', Burrill & Company의 John H. Kim 이사, 맥킨지 서울사무소의 허호영 파트너가 Post-Genome 시대의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산업자원부 정준석 생활산업국 국장은 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전략 및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국내 바이오산업의 모범경영사례 2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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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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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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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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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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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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