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박카스 TV광고 '신체검사'편과 '첫 출근'편이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가 선정하는 2003 대한민국 광고윤리대상에 선정됐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24일 이 두편의 광고가 젊은이들의 적극적이고 올바른 사고방식을 담아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이끄는 데 크게 기여해 수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카스 외에도 우수상에는 칠성사이다의 '환경캠페인'과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등 2편이 선정돼으며 인터넷 투료로 뽑은 소비자 선정 우수상에는 농림부의 '러브미-농민편', 한화의 '같은 꿈을 꿉니다'편이 각각 뽑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오는 26일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상영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