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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의대생, 가천의대 ‘친선방문’

홈볼트대 교수·학생, 병원 진료시스템, 한국문화 등 체험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4-04-06 11:30:27
독일 홈볼트 의대 교수와 학생들이 최근 가천의대를 방문해 의대 교육프로그램 및 병원 진료시스템, 전통차 예절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가천의과대학교는 6일 자매결연을 맺고 잇는 독일 홈볼트 의대 교수와 학생 8명이 지난 1일 내한, 8박 9일 일정으로 가천의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일행은 홈볼트 의대 소아과 Eberhard Moench(에버하르트 모엔쉬) 교수와 Claudia Boehme(클라우디아 뵈메) 양 등 1~6학년 학생 7명 등 모두 8명이다.

이들은 첫 날 의대시설을 둘러본 데 이어 가천의대 길병원 산부인과와 소아과를 반문해 진료시스템 및 연구현황을 견학했다.

또한 사단법인 규방다례보존회를 방문, 전통차 예절을 체험하는 한편 7일에는 경원대학교와 부속 한방병원을 방문하는 등 한국의 교육과 의료, 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가졌다고 가천의대측은 밝혔다.

독일 홈볼트 의대 클라우디아양은 “양방과 한방 등 한국의 의료제도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의료 외에 우리 같은 젊은이들이 배우고 익히는 한국의 교육과 문화에 관해 인상 깊은 체험을 하게 돼 무척 유익한 일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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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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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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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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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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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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