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분 분석기 전문기업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 www.biospace.co.kr)는 금년 상반기 누적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65% 성장한 59.3억원으로 집계되었다고 2일 밝혔다.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바이오스페이스의 '인바디'가 본격적으로 출시된 6월 한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한 11억원으로 해외수출이 223건을 기록했고 내수시장은 757건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전년대비 무려 197% 상승한 것으로 내수시장 매출 24%상승에 비해 큰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현재 공격적인 매체 광고로 전문가용 신제품 InBody 4.0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해외 학회에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 체성분 분석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는 등 국내외에서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