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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95곳 첫 의료기관평가

의료기관평가위원회 결정, 도구 마련 올해안에 시행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4-04-09 12:49:05
올해 안에 42개 3차 병원과 53개 대형병원등 95곳을 대상으로 첫 의료기관평가가 실시된다.

복지부는 오늘(9일) 오전 복지부회의실에서 1차 의료기관평가위원회(위원장 강윤구)를 열어 당초 계획대로 올해안에 대형병원 95곳에 대한 평가를 시행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병원은 빠르면 7월부터 환자만족도 의료인의 업무수행과정 및 성과 시설장비 및 인력수준 운영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받게 된다.

위원회는 또 이달중 의료기관평가 실무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실무위원회에서 평가기준 등을 정한 뒤 이를 의료기관평가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 실무위원회에 국립대병원 기획실장급 1인과 진흥원 관계자 1인을 위원으로 참여시키기로 했다.

앞서 복지부와 병협은 실무위원에서 진흥원측의 이신호 장현숙 박사, 병협측의 이상기, 조우현 교수 등 의료기관 평가관련 연구자들은 위원에서 배제하기로 사전에 의견을 조율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러나 평가도구와 관련, 진흥원의 서비스 평가서로 할 것인지, 병협 연구팀의 안을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기관평가위원회와 실무위원회 명단(9일 현재)은 다음과 같다.

의료기관평가위원회(17인) ▲위원장= 강윤구(복지부 차관, 정부대표) ▲정병태(보건정책국장) ▲박용현(서울대병원장) ▲오석준(병협 표준화 수련위원장) ▲김철수(전국종소병원협의회장) ▲안필준(대한노인회장) ▲은방희(여성단체협의회장) ▲김성훈(경실련 공동대표) ▲김종근(개원의협의회장) ▲김의숙(간협회장) ▲서순원(대한의무기록협회장) ▲서정돈(한국의료 QA학회장) ▲이경호(진흥원장) ▲이성재(건보공단 이사장) ▲신언항(심평원장) ▲안종주(한겨례신문 기자) ▲박의준(중앙일보 정책기획부장)

실무위원회(12인)▲위원장=오석준 ▲최희주(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성익제 (병협 사무총장) ▲성영희 (임상간호사회장) ▲이용균 (병원경영연구원 연구실장) ▲김 윤 (성균관대의대 교수) ▲민인순 (심평원 평가실장) ▲이평수 (공단연구센터 소장) ▲임배만 (아산병원 관리본부장) ▲김자혜 (소시모 사무총장) ▲강민규(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서석완 (병협 교육수련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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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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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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