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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계 총선후보 당락 혼전 양상

정의화·안홍준 우세 - 김명섭·김홍신 백중열세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4-04-15 06:07:07
제 17대 국회의원선거가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혼전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별 보건의료계 출신 후보들의 당락 역시 안개속에 빠졌다.

<메디칼타임즈>가 14일 각 정당과 여론조사 전문기관의 최종판세를 분석한 결과,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1당 다툼이 치열해 투표율에 따라 당락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판세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초경합상태로 각각 우세 지역구가 100여곳, 경합지역이 40~50곳에 달했다. 따라서 세대별 투표율에 따라 경합지역의 당락이 뒤바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계 인사 중 열세를 면치 못하던 신상진 후보(성남 중원)는 열린우리당 이성락 후보의 허위학력논란과 민주노동당 정형주 후보의 지지도 상승에 힙입어 현재 백중세로 혼전양상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나라당 안홍준 후보(마산을)는 하귀남 후보에 우세, 정의화 후보는 열린우리당 이해성 후보에 우세를 점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철수 후보(관악을)과 김문찬 후보(울산 울주), 장종호 후보(강동을), 김정희 후보(부산 수영), 박금자 후보(영등포 을) 등은 열세로 분석됐다.

반면 한나라당 지지율 상승으로 인해 열린우리당 인사들은 우세에서 경합 혹은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김홍신 후보(종로)는 한나라당 박진 후보에게 백중열세인 것으로 나타났고, 김명섭 후보(영등포 갑) 역시 백중열세를 보였다.

반면 약사출신인 열린우리당 김선미 후보(안성), 유시민 후보(고양 덕양갑) 등은 여전히 우세를 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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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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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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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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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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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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