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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사 양성기관 설립…10년 의무복무 조건

박진 의원 등 105명, 국방의학원 설립법안 발의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8-12-18 06:49:52
부족한 군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기존 의과대학과는 별개로 의료인력을 양성하는 국방의학원 설립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한나라당 박진 의원은 17일 여야의원 104명의 서명을 받아 '국방의학원'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정안은 정부가 특수법인 형태로 국방의학원을 설립, 국방의학전문대학원 과정을 운영을 통해 군내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부설기관인 국방의료원에서 국군장병과 일반환자에 대한 진료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방의학전문대학원은 30세 미만 학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필기, 면접, 구술고사 성적을 합산해 학생을 선발토록 했다.

학위 과정은 정부가 학비를 지원하는데, 의사 자격을 얻지 못하거나 군의관으로서 군 의료기관 복무를 기피하는 자에게는 지원받은 비용을 상환하게 했다.

학위 과정을 마치고 의사 면허를 취득한 자는 중위로 임용되는데 10년간 의무복무토록 했고, 국방의학원 학생은 의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된다.

박진 의원은 "국내 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출하고, 진료와 교육·연구 기능을 갖춘 국방의료원 등을 설치해 국군장병과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법안을 제출했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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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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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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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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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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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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