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5일 본사 강당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66기 목표달성과 67기 경영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금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시기인 만큼 위기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되, 자신감과 도전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 회장은 "지난해, 연구소 완공, CRM 시스템 가동, 신공장 착공 등 장기적인 경쟁력 기반마련에 주력한 만큼, 이러한 노력이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삼진제약은 이날 신년식에서, 금기연 성공선택연구소장을 초빙, '성공하는 선택비결'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