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 홍성한)은 최근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시무식을 갖고 올해 매출 350억 달성을 다짐했다.
홍성한 사장은 올해 핵심 키워드로 350억 달성과 함께 '공격경영', '100-1=0'으로 정하고 R&D 투자 강화, 회사브랜드 홍보, 신제품 개발 총력 등 공격 경영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열정과 명예, 공헌의 바탕위에 협동과 배려, 정직을 배가한다면 신뢰와 경쟁력이 생길 것"이라며 "100-1=0의 예처럼 사소한 일 하나에도 정성을 다한다면 매출 목표 달성 뿐 아니라 일류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주춧돌을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D 본부장겸 중앙연구소장인 서혜란 박사는 '비시월드제약의 과거, 현재와 미래'에 대한 발표에서 앞으로의 연구방향과 비전, 2009년 발매예정 신제품, 품목 파이프라인 등을 발표했다.
이승철 생산본부장과 서태식 영업본부장은 "Bio-케미칼 R&D중심의 글로벌 스탠다드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비씨월드제약으로 사명을 바꾼 지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하고 "2009년에도 끈기와 근면으로 값진 결실 맺는 자랑스런 비씨월드가족이 되자"고 역설했다.
시무식에서는 2008년 최우수 지점으로 선정된 부산지점에 대한 상패와 포상금 수여, 2009년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새식구 소개가 있었다. 지난해 회사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2008년 비씨월드제약 대상'을 수상한 학술마케팅팀의 김도영 PM에게는 특별승급과 함께 금일봉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