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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선택진료비 비중 가장 커…25.8%

건보공단 조사…병실차액·초음파·검사료 뒤이어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9-02-17 11:24:34
전체 비급여 항목 중 선택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여전히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건강보험공단이 2007년 12월 진료분을 중심으로 541개 기관 134만6338건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선택진료비는 전체 비급여 항목의 25.8%를 차지해 굳건한 1위를 지켰다.

뒤이어 병실차액이 13.5%를 차지했고 초음파(12.6%), 검사료(8.5%), 주사료(7.3%), 처치 및 수술료(6.7%)가 뒤를 이었다.

연도별 비급여 항목별 구성비
특히 선택진료비와 초음파의 경우 2006년 조사에서 24.5%, 11.2%에서 비중이 오히려 늘었다.

3대 비급여 중 하나였던 식대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비급여 진료비 비중이 0.4%로 극히 미미한 수준이었다.

종별로 보게 되면 종합전문병원에서는 선택진료비가 32.1%까지 올라가고 병실차액(13.2%), 초음파(11.4%), 검사료(7.7%) 순이었다.

종합병원의 경우 선택진료비가 20.5%였고, 병실차액(17.1%), 초음파(14.1%), 주사료(8.8%), 검사료(8.1%), 치료재료대(7.9%) 등이었다.

병원은 비급여항목 중 초음파가 23.4%로 가장 많았고, 의원은 검사료가 22.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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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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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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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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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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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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