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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비타민A, 혈액암 환자에 효과 보여
장기간 연구결과, 환자의 암 진행 경감 나타나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9-02-17 08: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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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와 비타민A를 병용 투여 한 혈액과 골수 암 환자의 경우 현격한 증상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지에 실렸다.
중국 연구팀은 85명의 환자에게 비소와 비타민A를 투여하면서 약 70개월 동안 지속적인 관찰을 실시했다.
그 결과 환자 중 80명에서 암이 경감되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소와 비타민A를 투여한 환자의 경우 장기간에 걸친 심장 또는 폐의 문제도 나타나지 않았고 이차성 암의 발생도 없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이 치료법을 혈액과 골수 암 또는 급성전골수구성 백혈병(acute promyelocytic Leukemia)환자에게 사용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비소 화합물로 인한 치료법은 2000년 미국 FDA로부터 혈액과 골수 치료법으로 승인 받은 바 있다.
중국 연구팀은 85명의 환자에게 비소와 비타민A를 투여하면서 약 70개월 동안 지속적인 관찰을 실시했다.
그 결과 환자 중 80명에서 암이 경감되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소와 비타민A를 투여한 환자의 경우 장기간에 걸친 심장 또는 폐의 문제도 나타나지 않았고 이차성 암의 발생도 없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이 치료법을 혈액과 골수 암 또는 급성전골수구성 백혈병(acute promyelocytic Leukemia)환자에게 사용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비소 화합물로 인한 치료법은 2000년 미국 FDA로부터 혈액과 골수 치료법으로 승인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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