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의대가 최근 제13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총 56명의 졸업생에게 학위기를 전달했다.
22일 의대에 따르면 이날 졸업식에서는 학위기 전달식을 비롯,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이 있었으며 우수성적 졸업생들에게 상장도 수여됐다.
이태성 학장은 "의학은 변화하고 불완전하기 때문에 의사는 항상 공부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앞으로 여러분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우 의료원장은 "졸업생 스스로 끊임없이 혁신하며 최고의 전문인으로서 앞서가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의사로서의 첫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