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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00명 규모 상반기 정기공채 실시

연구개발-해외사업 부문 우수인재 확보 중점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9-03-04 11:19:48
한미약품은 해외사업, 국내영업, 연구개발, 제조공정, 임상, 개발, 마케팅, 특허법무 등 부문에서 200명 규모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일자리나누기(잡쉐어링, Job Sharing)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동참하기 위해사상 최대 규모로 실시되는 이번 공채는 연구개발 및 해외사업 부문에서의 우수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한미약품은 연초 임원연봉을 동결하고 전사적인 사내 경비절감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바탕으로 인력선발 규모를 상반기에만 200명 수준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2차례 정기공채를 실시하는 한미약품은 공채 때마다 150명 규모로 인력을 선발해 왔다.

한미약품 박노석 인사팀장은 “임원연봉 동결과 경비절감 노력을 통해 일자리나누기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공채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이번 결정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先) 투자 개념으로 장래 회사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지원서 제출은 3월 4~13일까지 한미약품 홈페이지(www.hanmi.co.kr)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입사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은 다음 우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또 UCC(사용자 제작 컨텐츠, 개인적으로 직접 만든 영상·사진 등 저작물)를 통해서도 지원자 스스로의 능력을 부각할 수 있다.

한미약품의 인력선발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 3차 실무적응력 테스트 순으로 진행된다.

또 면접전형의 경우 지원분야에 따라 두 차례에 걸쳐 나눠 실시되며 1차는 실무진 면접, 2차는 경영진 면접을 거치게 된다.

신입 지원자는 해당 분야에 대한 직무경험을 미리 해 볼 수 있도록 실무 적응력 테스트 과정을 둬 지원자의 적성여부를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취업관문 통과의 성패를 좌우할 면접시험의 핵심 잣대는 창의성과 적극성, 도전정신 등 3가지다.

이는 창립 35년만에 제약업계 정상권에 올라선데 이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려는 한미약품의 도전 과정을 뒷받침할 열정있는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이와함께 긍정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난관을 뚫고 나갈 수 있는 탤런트적 기질을 갖췄는지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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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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