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강동성심병원(병원장 박찬흔)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작은 정성, 큰 사랑기금’ 행사를 실시한다.
‘작은정성, 큰 사랑기금’ 행사는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씩 적립해 매년 2~3회에 걸쳐 소외계층 및 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강동성심병원은 사회공헌단체인 클린봉사단을 구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클린봉사단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며, 각 팀별로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회관, 요양원 등에 분기별로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박찬흔 병원장은 “대내외 경제적환경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계층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