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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최상후·김윤섭 공동대표 체제 출범

사상 첫 공동대표제 도입…보령은 단독대표체제 회귀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9-03-13 11:51:24
유한양행 주주총회에서 최상후 부사장과 김윤섭 부사장이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유한이 공동 대표체제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한양행은 13일 오전 대방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최상후 부사장과 김윤섭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주총은 이에 앞서 동동 대표이사 체제 도입을 위해 대표이사 등 선임과 이사의 직무에 관한 정관 규정을 개정했다.

김윤섭 부사장은 30여년간 영업을 담당해 왔고, 최상후 부사장은 10년 이상 공장장으로 근무했다.

또 이사 선임에서 이정희 상무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되고 오도환 영업담당 상무는 신규 선임됐다. 박영구 지오영 재무기획담당 상무가 상근이사로 신규 선임되고 이원녕 유한양행 비상근 감사가 재선임됐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전년대비 23.5% 성장한 595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16.6% 증가한 691억원, 순이익은 36.7% 증가한 1256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보령제약은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김광호·김상린 공동대표체제에서 김승호 회장의 장녀 김은선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신규 선임하면서 단독대표체제로 전환, 유한양행과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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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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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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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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