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호조무사협회 임정희 현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21일 제16대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한 결과 임정희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임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산적한 협회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특히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간호조무사가 근무할 수 있는 정원규정의 신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회장 선거에서는 이순자, 김현자, 김건희, 김효순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