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교수는 영국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21세기를 빛낸 지식인 2000(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09~2010년도 판에 등재됐으며 이에 앞서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9년도 판에도 이름을 올렸다.
정 교수는 그간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에서 탁월한 임상능력을 보이며 무릎관절 및 고관절 질환의 권위자로 이름을 날려왔다.
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등에서 주요 보직을 맡으며 학술활동에도 매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