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IT 전문기업의 연합체인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장 최현묵, 인텔코리아)은 오는 7일과 9일 부산과 서울에서 제7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14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텔코리아(헬스케어 IT를 위한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 ▲이노피엔티(효율적인 Medical image document 관리 방안) ▲ 비트컴퓨터(병원 구축 사례를 통해 살펴본 제증명발급 시스템을 이용한 업무 효율성 증대 방안) 등이 발표됐다.
또한 ▲ACK(EMR시스템과 의료장비연동 고려사항) ▲이지케어텍(의료 전문 CRM 도입 전략 및 구축 사례) ▲익스트림네트웍스(헬스케어를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중외정보기술(RFID/USN 구축 사례를 통해 보는u-hospital의 오늘과 내일)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의료IT 시스템 소개와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유스정보, 어울림정보기술, 동심컴퓨터, 스펙트라로직, 애니모스, KTNET, 시만텍 등이 발표사와 함께 의료IT 솔루션 전시 상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현묵 의장은 “회원사 간의 공동 마케팅, 기술지원 협력 등의 파트너쉽을 강화함으로써 병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 체계를 갖추어 고객 만족을 향상 시키는 것은 물론 의료IT와 나아가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문의 및 참가등록은 전화(02-564-2369) 또는 홈페이지(www.healthcarekorea.com)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