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직제가 바뀌어, 의료제도과가 보건의료정책과로 통합된다.
정부는 21일 국무회의를 열고 복지부와 소속기관 직제 개편안을 의결했다.
직제 개편안을 보면 의료제도과, 보건의료정보과, 건강증진과 등 8개과 통폐합된다. 의료제도과는 보건의료정책과로 통합되며, 보건의료정보과는 분산, 통합된다.
한시조직인 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과 고령친화산업과를 폐지하고 사회정책선진화기획관과 생명과학진흥과를 신설했다.
업무소관도 변경돼 보건복지콜센터 업무는 기획조정실서 사회복지정책실로 바뀌고, 보건소 정보화 업무는 건강정책국에서 업무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