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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숙 이대의료원장, 중외박애상 수상

병원협회 정기총회서 시상…언론상 한국경제 정종호 기자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9-05-08 11:52:57
서현숙 이대의료원장이 중외박애상을 수상했다.

대한병원협회는 8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서 의료원장은 17회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지난 2003년부터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자와 외국인 노동자 3만여 명에게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박애정신을 널리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원장은 1973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메모리얼슬로언케터링 암센터에서 방사선치료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2005년 이대목동병원 병원장으로 취임한 뒤 이화백혈병후원회를 조직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93년 제정된 중외박애상은 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공동체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중외언론상은 한국경제신문 정종호 기자가 수상했다.

시상식에선 또 서울대병원 김명애 간호부장, 윤은자 원주기독병원 심사과장, 최원호 이대새병원기획단본부장, 박상우 병협 보험부장이 보건복지가족부 표창장을 받았다.

직원 표창에서는 신문국 박현 팀장, 산업국 김명원 차장이 20년 근속 표창장을 받는 등 모두 5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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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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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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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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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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