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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외과 DRG 가산 환영…타과 배려 부족"

기피과와 저수가 방안이나 반쪽 대책 불과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9-05-11 13:18:16
의료계가 외과계의 포괄수가 반영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건정심의에서 행위별 수가에서 이미 조정된 외과 전문의 가산을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에 반영하기로 의결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제9차 회의에서 종합병원과 병원,의원 등 총 145억원을 추가 투입해 치질, 탈장, 충수,자궁 등 7개 질병군의 수가가산을 높이기로 의결했다.

앞서 지난 2월 건정심은 상대가치 점수 가산을 통해 흉부외과 100%, 외과 30% 수가인상을 최종 결정했으나, 포괄수가 미부여로 DRG를 도입한 많은 개원의들이 실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제기가 잇따랐다.

의협 좌훈정 대변인은 "전공의 기피과 문제와 외과계의 저수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이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을 높게 평가한다"면서 "하지만 아직까지 DRG쪽이 미흡하고 타과에 대한 배려가 없어 반쪽짜리 대책에 불과하다"며 강도높은 대책을 주문했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흉부외과 및 외과 계열 행위별수가 인상과 더불어 외과계 질병군별 포괄수가를 전면 인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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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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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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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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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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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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