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응급의료정보센터(1339) 김영진 센터장(전남대병원장)은 18일 심폐소생술로 아버지를 구한 이유종(방림초교 6학년) 군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병환으로 고생하시는 가족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는 한편 응급처치 생활화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해 수여한 것이다.
김영진 센터장은 “이번 미담사례를 통해 시민 누구나 CPR(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습득해 가족과 사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