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엠에스디는 18일 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에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써 달라며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100여명분 약 6천만원 상당의 백신을 전달해 왔다.
자궁경부암은 전세계적으로 여성암의 2위를 차지하는 질병으로 전세계 여성암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접종은 성경험이 없는 12~13세에 예방 접종이 가장 좋은 것으로 되어있다.
원광대병원은 익산시청 가정복지과와 협의해 익산시내 보육시설(이리보육원, 시온육아원, 기독삼애원)과 익산지역아동센터를 포함 저소득층인 익산시 여,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