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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교수, 건국대 의전원에 3천만원 기부

제19회 상허대상 상금 전액 장학금으로 전달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9-06-01 22:25:02
건국대병원(원장 이홍기)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최근 ‘제19회 상허대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 3천만원을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송명근 교수는 1일 오후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회의실에서 한설희 의학전문대학원장에게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창홍 의료원장, 이홍기 병원장, 정택모 행정부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송명근 교수는 “훌륭한 교육자이신 상허 유석창 박사의 뜻을 잇는 상허대상은 그 어느 상보다 뜻깊고 영예로웠다”면서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상허대상 상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설희 의학전문대학원장은 “송명근 교수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만큼 이번 장학금 기부가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제 19회 상허대상’ 의료부문 수상자인 송명근 교수는 1992년 국내 최초로 심장이식 수술 성공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8000여건의 심장수술과 국내 최다 심장이식 수술, 세계 최고의 심장이식 성공률(98%)을 기록하는 등 탁월한 치료 성과를 보인 점이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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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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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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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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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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