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AID를 복용하는 것이 전립선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기적인 NSAID 복용이 요도 장애의 위험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요 클리닉의 제니퍼 소버 박사 연구팀은 매일 NSAID 약물을 복용하는 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 위험이 50% 줄어드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 결과 매일 NSAID를 복용하는 남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PSA 수치가 1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일 진통제를 복용하는 남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중등도 또는 심각한 요도 장애 발생 위험이 1/3 더 높았다.
소버 박사는 NSAID를 과량 복용하는 것은 신장 질환 및 간독성의 위험성이 있다며 임으로 권고된 용량 이상의 NSAID를 복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