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서울의대생 20명 저소득 중고생 대상 멘토링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9-07-21 23:24:06
서울의대(학장 임정기)와 서울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22일 2009학년도 서울의대 멘토링 발대식을 갖는다.

서울의대 멘토링은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훌륭히 성장한 경험을 토대로 환경이 어려운 중고생들에게 단순 과외가 아닌 학습/인성 지도를 통해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서울의대는 “이러한 사회봉사를 통해 의대생들이 마음이 따뜻하고 원칙을 존중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참여와 봉사를 통해 건강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대 멘토링 사업은 2009년 7월초 서울의대 본과 1ㆍ2학년 중심으로 지원자를 받아 20명의 멘토학생을 선발했으며, 멘티학생은 종로구청에서 종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고생 중 저소득자를 우선으로 20여명을 선발했다.

선정된 서울대 의대생은 신민섭(정신과학교실) 책임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27일 이후부터 의대 종합실습실에서 매주 2회(약 4시간 이상)에 걸쳐 1:1로 학습 도우미 및 모범적 생활 습관 양성을 목표로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의대와 종로구청은 7∼8월간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9월초에 ‘멘토링 사업 협약식’을 추진해 대상자를 약 200명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