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은 오는 28일 중앙대병원(원장 하권익)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진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 중앙대학교병원 하권익 병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재활원과 중앙대학교병원은 응급환자 상호 진료의료, 의료진 및 최신 의학정보 상호 교류,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정보화 공유 및 경영정보 교류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국립재활원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연속 행정안전부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립재활원은 그동안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강남삼성병원 등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도 국가중앙재활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형병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