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센텀병원(병원장 이승하)이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해 Clean Room System을 가동, 4개의 무균수술실 등을 갖췄다.
본관 3층 270.54㎡ 면적의 중앙수술센터는 확장된 진료공간을 환자 특성에 맞게 동선을 고려해 가장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또한 전자현미경, 자연광 LED 무영등, 관절내시경 장비 세트 및 마취기 등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으로 관련 의료기기는 물론 안전한 마취환경조성과 편안한 수술내부 환경 등 완벽한 진료환경을 마련했다.
2차 감염예방과 균의 유입 차단 및 철저한 감염예방을 위해 외부환경조건, 건축조건, 실내조건, 설비조건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고의 설비시스템으로 시공된 중앙수술센터는 대학병원 수준의 수술환경과 의료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승하 병원장은 “대대적인 최신 의료장비의 도입에 힘입어 외과적인 수술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맞춤치료를 위한 기초와 임상연계 연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병원장은 “쾌적한 수술실 환경뿐만 아니라 환자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비절개 방식 혹은 미세현미경 수술 등을 통해 환자의 의료기술에 대한 기대치를 넘어서는 중앙수술센터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