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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로 사망한 건강한 소아, 세균 감염 때문
독감으로 면역력 약해져.. 항생제 치료 필요해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9-09-04 09: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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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로 미국에서 36명의 소아가 사망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3일 밝혔다.
사망한 소아 중 67%는 천식과 뇌성마비와 같은 기존 질환이 있는 경우였지만 22%는 5세 이하의 건강한 소아였다.
기존 질병이 없는 소아가 신종플루에 걸린 후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세균에 의한 감염 때문이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신종플루에 걸린 경우 면역계가 약화되며 이런 경우 다른 질병에 취약해진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독감에서 회복하던 중 다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항생제로 치료해야 한다고 질병통제 예방센터는 밝혔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대부분의 독감 환자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며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사람은 항바이러스제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아의 경우 신종플루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라며 소아의 신종플루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망한 소아 중 67%는 천식과 뇌성마비와 같은 기존 질환이 있는 경우였지만 22%는 5세 이하의 건강한 소아였다.
기존 질병이 없는 소아가 신종플루에 걸린 후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세균에 의한 감염 때문이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신종플루에 걸린 경우 면역계가 약화되며 이런 경우 다른 질병에 취약해진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독감에서 회복하던 중 다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항생제로 치료해야 한다고 질병통제 예방센터는 밝혔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대부분의 독감 환자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며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사람은 항바이러스제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아의 경우 신종플루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라며 소아의 신종플루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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