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사회포럼(공동대표 홍성주)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U-헬스 건강정보, 누가 전달할 것인가' 제21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최근 의료법 개정안을 통해 U-헬스 활성화 대책 등의 변화에 정보제공과 지식의 전달자로서 의료인의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의대 김소윤 교수의 'U-헬스 제도개선을 위한 발전방향', 서울의대 김주한 교수의 'U-헬스 시스템에서 의료인의 역할' 등의 주제발표와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김강립 국장, 의료와 사회포럼 임구일 사무총장, 의협 송우철 총무이사, 여의도 연구소 장석일 위원장 등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