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환경 및 산업의학연구소(소장 김윤신, 산업의학과)는 오는 16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소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국제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질병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미국 텍사스 의과대학 앤더스 암센터에 Edmund E.kim 교수 △부유 미생물의 중요성 및 건강 영향에 대해 대만 국립청궁대학교 Jenny Su 교수 등 많은 연구자들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
김윤신 소장은 "관련 분야의 해외 저명한 많은 석학들이 다수 참여하는 만큼 질 높은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제 실내공기질 관리 및 연구동향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포지엄 참가희망자는 14일까지 홈페이지(www.enhtek.com) 혹은 팩스(02-2220-2043), E-mail(jjwblue@empal.com)로 사전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