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사회(회장 최덕종)는 최근 제13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회원 친선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번 산행은 경주 단석산을 거쳐 신선사로 하산하는 코스로 의사와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최덕종 회장의 인사말과 양경철 후생이사의 전체일정 공지 후 시작된 산행은 정상에 도착해 의사회가 준비한 김밥과 떡 막걸리, 족발 등으로 식사를 하고 신선사로 하산했다.
참석자들은 하산 후 가진 식사에서 경품추첨을 통해 8여명의 회원과 가족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회원과 가족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