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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료원장에 김성덕 교수 내정

이달 중순 취임 예정…하권익 의료원장 건강상 사의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9-11-03 17:00:16
중앙대 의무부총장 및 의료원장에 김성덕 전 서울의대 교수가 내정됐다.

중앙대학교는 최근 하권익 전 의료원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김성덕 교수를 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성덕 내정자는 이미 서울의대에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로 오는 11월 중순 정식으로 의무부총장직에 임명될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덕 내정자는 1971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의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대한마취과학회 이사장, 보라매병원장, 대한의사협회 회장 대행을 지냈다.

또한 현재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장, 대한의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내정자는 하권익 전 의무부총장이 추진하던 특성화 전략을 이어 변화와 개혁의 드라이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성덕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내정자 약력
※ 학력사항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1971)
-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사(1974)
-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1979)

※ 세부전공
- 소아마취
- 중환자 호흡관리
- 폐 병태 생리연구

※ 주요 저서
- 실험동물 마취학(의학문화사, 1993)
- 임상소아마취(군자출판사, 1999)
- 소아호흡관리(군자출판사, 2006)

※ 주요 경력사항
- 서울대학교병원 마취과 레지던트(1972~1976)
- 국군군의학교 군전문의요원(1976)
- 인천도립병원 마취과장 겸 진료부장(1979)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1992~현재)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주임교수 및
서울대학교병원 마취과장, 수술부장, 중환자진료부장(1996~2001)
- 제9․10대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원장(2001~2005)
- Editoreal Advisory Board of Journal "Pediatric Anesthesia"(2001~2007)
- Advisory Board of Journal of Anesthesia(2002~현재)
- 대한의사협회 회장 대행(2007)
-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장(2007~)
- 한국의학학술지원재단 이사장(2009~)
- 대한의학회 회장(2009~)
- 한국의학교육협의회 회장(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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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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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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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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