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 사진)는 12월 한 달간 대구시내 19개 고교 총 9646명 남여 학생을 대상으로 2009년 청소년의학강좌를 실시한다.
1994년부터 지역사회 사랑을 위한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해 온 청소년의학강좌는 대구시내 남여 고교생을 대상으로 금연, 비만, 스트레스, 성폭력, 자살충동 등을 주제로 연자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별 일정에 따라 강의를 한다.
이번 청소년의학강좌의 연자는 대구시의사회 건강대구프로젝트 사업팀과 신경정신과대구지회, 비만학회, 해바라기센터 등에서 지원한다.